
기업들이나 펀드 등이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 기업들이 투자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돈 빌려 산 투자자들은 마진콜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추가 담보를 넣지 않으면 강제 청산되면서 시장에 매물이 나오게 된다. 악순환이다.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미국의 마이크로 레지스트 경우 현재 1.4조원 손실인데 21000달러가 무너지면 마진콜에 직면한다. 테슬라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테슬라도 비트코인 하락으로 대규모 손실을 입고 있다. 테슬라는 4만290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가는 2만8814달러로 알려져있는데, 현재 시세(2만2000달러)를 감안하면 약 2억5741만 달러(약 3324억원)의 손실을 기록 중이다. 이는 테슬라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27억8900만 달러)의 10%에 달하는 수준이다.
조선비즈 2022.06.16 14:50 테슬라 비트코인 회계처리를 보자. 비트코인은 미국 회계 처리에서 무형자산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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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테슬라 - 비트코인 투자 손실 3천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