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기사를 보면 전기차 배터리가 불이 붙을 경우 화재 진압이 어렵다. 배터리를 수조에 담아야 한다.
화재 현장에서 그게 쉽지 않다. 그리고 충돌 후 충격으로 운전자 등 탑승자가 심하게 다쳐서 차 밖으로 탈출이 어려울 경우 치명적이다.
배터리에 불이 순식간에 붙기 때문이다. 이른바 열폭주 현상.
반면 수소차는 설령 충돌해서 수소가 누출된다든지, 화재가 발생해도 별 문제 없다. 수소탱크차가 화재 발생했을 때 아래 사진을 보라.
수소는 공기보다 14배 가벼워서 누출될 경우 후루룩 공기중으로 날아가버린다. 설령 불이 붙어도 맹렬하게 위로 불길이 치솟으면서 사라진다.
여튼 사고 발생할 때 완벽하게 안전한 차량은 없다. 조심운전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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