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은 서브프라임 사태와 유사한가?


암호화폐 시장은 서브프라임 사태와  유사한가?

루나 사태로 불안해진 암호화폐 시장이 테더에서 흔들렸고 지금은 이더리움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루나가 휴지조각이 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약간만 더 깊이 들어가 보자.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2.3조 달러로 추산된다.

서브프라임 시장은 1.2조 달러였고 여기서 부실이 발생하자 전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난리가 났다. 암호화폐 시장이 무너지면 그 충격을 가늠할 수 있기에 서브프라임 시장과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

은행은 신용창조 기능을 한다. 쉽게 비유하자면 은행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신용(=돈)을 창조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내가 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현찰로 갖고 있지 않고 은행에 보유하는 것이 편하다. 돈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금액이 커질수록 당연히 집에 보관하는 것보다 은행에 보관한다. 나는 만 원을 은행에 예치해 놓는다.

예금해 놓은 것이다. 그럼 은행은 내 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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