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 전쟁 여파, OPEC 증산 소극적 등이 이유다.
중국이 봉쇄로 에너지를 줄였는데도 유가는 100달러 위에서 놀고 있다. 유가가 의미 있게 떨어져야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
미국은 유가상승을 자극할 만한 조치를 하는 것이 무척 의아하다는 분석이다. 꿍꿍이가 있는 건지?
국제유가 일간 차트 추이 / 작년 1월 50달러에서 시작된 유가상승이 딱 100% 상승했다. 이렇게 유가가 오르니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을 수 있을까?
80달러 아래로 하락해야만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데 아직도 불투명한 요인이 많다. 알 수 없는 일련의 행보들 미국의 5월 13일 기준 전락 비축유가 5.38억배럴이니 3월말 기준 3천만배럴 정도 감소하였다.
미국의 1.8억배럴 전략 비축유 방출은 지금 속도라면 9월 전후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대규모 비축유 방출 뉴스로 유가는 4월초 하락하는 듯 했으나 지금은 배럴당 110달러 이상이니 그다지 효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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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비축유
원문링크 : 국제유가와 미국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