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달러 환율 상승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 미국의 긴축, 유럽에서 전쟁, 위안화 약세 등이 겹쳤다.
중국은 금리 인하를 검토 중이다. 미국과 거꾸로 간다.
이 때문에 원화 약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계속 금리 인상을 추진할 예정이라서 더욱 그렇다.
원달러 환율 일간 차트 환율 효과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1) 긍정적 : 수출 경쟁력 증가 2) 부정적 : 원자재 수입가격 상승, 달러 부채 부담 증가. 과거엔 긍정적 측면이 컸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재 가격이 워낙 급등하고 있기에 채산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이 가공무역을 하는 나라라서 그렇다.
항공기업 같은 경우 달러 부채가 많아서 금융비용 부담도 커진다. 경쟁국 일본의 엔화 약세까지 진행되고 있다.
'환율 상승=수출 증가' 이제 옛말 됐다…기업들 '초비상' 한국경제 2022.05.16 00:53 환율 1300원 턱밑…기업들 '錢錢긍긍' 원자재값 뛰며 수익성 '직격탄' 원자재 수입액 석달새 42조 증가 외화부채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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