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계시면 오라이 !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나오신 분들은 이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그 시절 버스를 타면 모자를 쓰고 제복을 입은 안내양 누나가 차 문을 두드리면서 신호를 보내면 기사님이 출발을 합니다. 버스는 황금빛 들녘이 펼쳐지는 신작로를 달려갑니다.
시골 촌놈인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버스로 통학을 했습니다.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
김녕에서 오라이를 만날 줄이야,,,, 이곳이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오늘 갔습니다. 테이블이 예닐곱 개 정도 되는 작은 횟집인데 손님이 꽉 차서 포장해왔습니다.
김녕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김녕에 와서 인상적인 풍경은 에메랄드 바다 빛이었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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