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맛집> 파도식당 - 시원한 생대구탕 일품


<주문진 맛집> 파도식당 - 시원한 생대구탕 일품

겨울에 가장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생대구탕 아닐까? 지금은 대구가 많이 올라온다.

새벽 어판장에 나가보면 곰치와 대구가 많이 올라온다. 가자미도 사시사철 나온다.

대구탕은 시원해서 좋다. 들어가는 식재료는 대구, 무, 파, 마늘 정도만 넣고 간만 맞춰도 맛이 그만이다.

개인적으로 대구탕은 매운탕보단 지리가 좋다. 매운맛이 시원한 맛을 반감시킬 수 있다.

나오는 반찬은 간단한 편이나 서울 서는 맛볼 수 없는 계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 하얀 색 생선이 개복치다.

복어 사촌 정도 되려나? 식감이 복어보다 보들보들하고 맛있어서 더 달라고 했다.

대파로 만든 김치와 고등어조림도 한 토막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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