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있던 실제 상황입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상조 상품을 사용하셨는데 너무 비싸다는 거예요.. ㅎㅎ 그분은 왜 그렇게 생각하셨을까요?
적어도 제가 직접 함께하면서 도와드렸던 장례 경험으로는 프리드라이프의 360~400만원대 상품을 써서 장례를 치르는 건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대부분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실 텐데 ※여기서 "일반적"이라 한 것은 가족이 없으시거나 조문객이 없으시거나 그런 경우 좀 생각해 봐야겠지요..? 어쨌거나..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ㅎㅎ 왜냐면 상조를 안 쓰더라도 어차피 그 돈 다 장례식장에 내야 하고..
상조는 이미 상품 스펙이 정해져 있지만 장례식장에는 그런 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직원이 하라는 대로 다 했다간 상상을 초월한 청구서를 받게 되죠.. 장례식장은 장소와 음식, 물품만 제공하기 때문에 상주님들은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3일 동안 헤매이면서 장례 치르셔야 되지만 상조를 쓰게 되면 장례 예절부터 음식 관리, 서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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