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모임에 참석 후 누가 당구 치러 가신다길래 따라가봤지요.. 당구는 잘 몰라서 그냥 당구대 구석에 있는 구멍(?)
에 공을 넣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당구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요즘은 쓰리쿠션이라는 걸 많이 하신다네요.. 그러고 보니 당구대 구석에 구멍이 없네요..
ㅎㅎ 당구대 벽(?)에 3번 부딪친 후에 공 2개를 맞춰야 된다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라고 생각했는데 아저씨들 오빠들이 생각보다 잘 맞추시는 걸 보니 참 신기하네요 근데 당구장 사장님이 손님들 도와드리는 틈틈에 제봉틀로 자꾸 뭘 하고 계시네요? 가까이 가서 보니 어머...
ㅎㅎ 예쁜 가방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사장님이 계시는 당구장 카운터 주변은 생각지도 못했던 예쁜 액세서리와 모자, 가방 같은 작품으로 가득하네요! 약수역 매니아당구클럽 꼼지락 만지작 갤러리 약수역 매니아당구클럽 꼼지락 만지작 갤러리 약수역 매니아당구클럽 꼼지락 만지작 갤러리 약수역 매니아당구클럽 꼼지락 만지작 갤러리 작품...
원문링크 : 폐기물이 다시 숨을 쉬는 공간.. 꼼지락 만지작(꼼指樂 만指作)님네 작업실 "매니아당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