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12월 26일~ 어제 크리스마스가 지나갔고, 이제 2022년 올한해도 일주일도 안 남았다 오늘부터 어린이집 겨울방학 스타트라서 괜히 마음이 바쁜것만 같았던 오늘 38개월 육아일기를 적어본다 빠른 육퇴 하고프지만, ㅠㅠ 날이 추워서 밖에서 노는 건 꿈도 못 꾸고 있다 게다가 이번 달에만 감기 두번째로 걸려서 집콕 독박육아 당첨,ㅋㅋㅋ 다행히 아이는 이제 내년엔 다섯살이라고 혼자서 퍼즐도 맞추고 책도 보며 잘 논다 독박육아란? 혼자서 뒤집어쓰게 되었다는 독박이라는 용어와 아이를 양육한다는 육아가 합쳐진 말을 뜻한다 배우자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아이를 기르는 걸 뜻한다 저녁이면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긴 하지만 힘들다.................ㅋㅋ 어깨가 다시 아파서 물리치료 받으러 가고 싶었는데 ㅠㅠ 파스를 붙이고 약을 챙겨 먹고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냈다 일년에 눈이 올까 말까 한 대구에 얼마 전 눈이 왔었다 등원하면서 뽀드득 뽀드득 눈도 밟아보고~ 38개월 연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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