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일상] 대망의 아크릴 물감 첫 개시..!

작년 9월 마리덤 작업 이후 처음 올리는 방구석 공방 일상입니다. +_+ 환장의 배치도 수정판 버전12 3월에 장식장 들일 계획이었는데, 방구석 배치 문제로 한 달 동안 고민 중인 것.. 어떻게 하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배치구도가 나올런지..

책상이랑 책장도 새로 사야 하는데~ 미취겠숴~~!! 내 도색인생에 이렇게 물감이 많은 건 처음이야(?)

일단은 여기(촬영용 책상이었던 것)를 도색 부스로 변경, 도료 다 깔아놓고 오랜만에 작업을 합니다. 아크릴 물감도 왔으니 K2 흑표는 풀로 도장을 하는 걸로..

와중에 아크릴을 처음 써봐서 비율은 어떻게 하고 첼은 또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느낌대로 슥슥. MCP라 기본 도색이 있어서 좋긴 한데..

뭔가 별로.. 와중에 뭔지도 모르고 색을 왕창 샀는데 제가 나토 그린을 샀더군요..?

유튜브랑 인스타 보면서 “아! 나토 그린 살 걸!”

그랬는데 사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모르는 구매란.... 무념무상 1시간 가량 칠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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