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서 남겨보는 2월의 마지막 3월이 되면 바쁠 예정이라 그 전에 마지막으로 논다!!라면서 막판에 3일 연달아 외출해서 햄부기를 조진 것.
친구랑 오늘 이후 한참 못 볼 것처럼 만나놓고 다음날.. 그리고 또 다음날 만나는 매직.
그리고 또 3월이 되자마자 만나버림(?) 직원들 센스 오졌다!
2월 마지막을 급하게 보내고 맞이한 3월 1일.. 일어나자마자 레고 신제품을 사러 서면 레고스토어로 뛰어갔습니다.
브릭헤즈 내놔라!! 작년 12월에 갔을 때랑 구조가 달라져서 어딨는지 못 찾다가 설마 없나?!
했는데 역시나 있었고~ 아이콘 제품과 같이 진열을 해뒀더라고요. 기존 브릭헤즈보다 비싸지만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아요.
트랜스포머니까!! 사진 찍고 아묻따 구매 완료.
흐흫. 몇몇 제품을 빠르게 구경하고는 바로 점심 먹으러 출발.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날씨도 습하고 뭔가 더웠던.. 오랜만에 텐동집에 왔는데(서면 올 때마다 먹는 듯..)
비가 와서 그런가 레고를 산 덕분에 마음이 다 차서 그...
원문링크 : [덕질 일상] 2025.03.01 서면에서 발바닥 터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