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첫 취미 일정이었던 지난 5일의 흔적. 임시저장 해놓고 까먹어버리기(?)
새해 첫 취미 일정은 몇 년 만에 혼자 영화를 보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12월에 영화를 하나도 못 봤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모아나2]가 아직 상영중이더군요! 17년에 1편을 재밌게 봤었는데 (그땐 영화관에서 못봄..)
이번엔 꼭 영화관에서 본다!하고 바로 달려가버림.
와중에 영화가 아침, 오후 2번 상영뿐..;; 오후는 더빙판이라 어쩔 수 없이 아침 일찍 영화를 보러 간 얼리버그형 인간. 팝콘 안 먹으려고 출발 전에 빵 사먹고 왔지만 영화관 오자마자 팝콘 땡겨서 팝콘 주문.
순간 미쳐서 키링 들어간 굿즈 콤보 사려다가 겨우 정신차렸네욬ㅋㅋㅋ 영화 장면 아니고 광고임 / 엔딩크레딧임 비록 아침 일찍 나가서 힘은 들었지만.. 노래도 좋고, 시원하게 항해하는 장면에서 시원함도 느끼고..
나름의 교훈, 메세지를 주는 모아나의 매력을잘 느낀 힐링 타임. 무엇보다 오랜만에 즐긴 '혼영'이라 여유롭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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