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5년 새해 첫 글

2024년 결산으로 마무리를 하고 새해를 맞이하려고 했는데 놀다가 집에 와서 보니 새해 30분 전..!? 어차피 얼른 갔으면 했던 2024년이라 그대로 보내버리고 새해 맞이 첫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은 좋은 일도 있었지만 하나를 제외하면 인생 역대급.. 최악의 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암울한 일이 많았는데요..

개인적으로 큰일이 있었지만 취미에서도 폭탄을 맞으면서 여러모로 침체된 해였습니다.. 그렇지만 할많하않..

어차피 지나갔고 무탈하게 새해를 맞이하고 있으니 된 것!! 새해는 신제품 소식도 많고,무엇보다 홀수해기 때문에 분명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본인 홀수에 버프 받음) 힘이 많이 드는 해였지만 취미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고 취미도 약간 삐거덕댔지만 함께 즐긴 이웃분들 덕분에 또 잘 이어왔는데, 2025년도 잘 부탁드리고 모두 무탈하게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