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연말을 맞아 서울에 놀러갔다가.. 작년부터 벼르고 있었던 건대입구 토이쩔어스를 탐방하고 왔습니다.
토이저러스를 패러디한 토이쩔어스라는 이름으로 익숙하면서도 재밌는.. 꼭 가보고 싶은 가게였는데 드디어 방문을 했네요.
토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겠지..걱정했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이 20시라 그런지 사람들은 모두 술을 먹으러 떠났고?! 덕분에 아주 널럴하게 구경을 했다는 소식..ㅋㅋㅋㅋㅋ 입구를 들어서면 알록달록 화려한 디즈니 피규어들이 즐비한 카운터에 넋이 나갑니다..
백화점에 있는 디즈니스토어보다 여기가 더 좋다!! 가장 먼저 마주하는 엽서와 피규어 및 가챠 제품들.
요즘 톰과 제리 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이 두 제품이 바로 눈에 들어왔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킵..ㅜㅜ 그 외 가챠들이 있는데 가챠는 이제 그만두기로 했어서(?) 살짝쿵 구경만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카운터 바로 앞 코너. 여기가 가장 메인 제품들이 많아서 사람을 아주 그냥 홀려버려요.ㄷㄷ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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