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야바위여.. 랜덤 가챠..
이거 살 돈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완제품을 사는 게 맞아..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재밌잖아?라는 사람의 야망을 건드는 가챠 도박의 무서움..
그나마 창원에는 재고가 없어서 강제로 봉인당해버렸지만 지난번 범블비를 뽑아왔던 친구 동네의 이마트에는 재고가 넘나 빵빵하다는 점.. 그것이 문득 문득 하나만 더 뽑아볼까?
하는 욕망을 건드렸어요.. 그러다 제품 코드가 없는 게 메가트론이라는 소문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리 구매를 요청했고 마침 코드가 없는 것이 하나가 있었고!!
그게 그대로 D16이 나왔고..!! 그냥 이때 멈췄어야 했는데...
범블비와 D16이라..두 번의 가챠는 성공적이었다..!! .... .. ... ....
그리고 오늘..이마트에 가는 김에 한 번 슥 봐준다고 해서 봤더니 새로 채워진 재고. 그냥 가지말라고 할 걸..!!
어제 밤새 리뷰를 보면서 코드는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지만 다시 채워진 걸 보니..풀세트 상태에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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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잡담] 가챠 안 산다던 자의 근황...대리구매 돌리기 중인 블로키 트랜스포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