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포 덕후 옥잠입니다. 오리진 범블비 이후 프리미엄을 붙인 채 아득바득 구해냈던 WFC 어스라이즈 범블비..
좀 비싸게 주고 샀지만 몇 년 간 잘 갖고 놀았었는데 이제 그것도 진짜 끝물로 보내버린 근본. 트랜스포머 스튜디오시리즈 SS86 범블비.
내가 왔다구~ 라이센스 문제로 완벽한 퀄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G1,SS86다운 근본 퀄리티를 선보여서 그동안 대체품으로 자리를 채우며 아쉬웠던 부분을 확실히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 및 구성 이것도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죠.. 7월 초에 주문했는데 한 달 간 기다렸지만 택배가 안 와서.. 8월 초에서야 연락해 보니 택배가 실종됐다고 강제 환불 엔딩 당하고 가격은 두 배로 뛰고~ 그냥 포기할까 했는데 며칠 뒤에 다시 정상화된 가격에 주문하고 일주일 만에 받았다는...
아무튼 귀요미 범블비 드디어 겟했고 재구매 후 한 달 만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처음 구매부터 리뷰까지..장장 두 달 반 만에 올리는 리뷰라는 것(?)
구성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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