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레전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콜버스 글레이브

마블 덕후 옥잠입니다. 이번에 또 오랜만에 마블레전드 제품을 리뷰해봅니다.

오늘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서 등장했던 타노스의 블랙오더, 그 중에 한 명인 콜버스 글레이브!! 염력을 쓰는 에보니 모와 달리 프록시마와 듀오로 근접전을 달리는 개인적으로는 후드와 지팡이 스타일이 어쌔신 크리트가 생각나서 정이 갔던 캐릭터였는데요.

초반에 뿜어내는 위압감과 달리 매번 안습 모먼트를 보여줘서 안타까웠던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엔드게임에서는 오코예한테 뚫린..

제품은 인피니티 워 웨이브로 로키와 함께 투팩으로 출시되어 같이 구매를 했던 것. 언제였지..방출하기 전에 한 번 싸악 모아다가 리뷰를 찍어놨는데 이제야 소개를 합니다.

(와중에 이 녀석은 방출 목록에서 제외되어 아직도 타노스 옆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블랙오더라는 점..) 제품 둘러보기 악랄한 표정과 함께 이래저래 우리팀은 아닌 비주얼의 콜버스 글레이브.

구성으로는 주무기인 스태프? 창이 있는데 일단 기본 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