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달은 샤아와 사자비 홀릭으로 마무리 할 듯..


[잡담] 이번 달은 샤아와 사자비 홀릭으로 마무리 할 듯..

넷플릭스에 좀 올려줘라.. 후...마음에 1도 없던..정말 뜬금없이 마주한 사자비가 이렇게 큰 충격일 줄이야..!!

사자비 리뷰 이후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리뷰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샤아와 사자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슴다. 성우도 성우지만..원래 선역보단 빌런에 정이 많이 가는 스타일인데요.

건담은 설정상 선/악이 명확히 나눠지는 게 아니라 그저 방향성, 가치관이 다른 캐릭터 둘이 있을 뿐이라고 그래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_+ 사자비 & 샤아 뉴 건담 & 아무로 원래 생각대로(?)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제품들을 차례대로 입문을 했더라면 아무로가 좋았을 텐데..

성우도 하필 이케다 슈이치(원피스 샹크스)라 시작부터 최애 캐릭터로 박히고 시작. 앞으로 수집하면서 건담을 조금씩 알아가다 보면 또 달라지겠지만..

이후에도 샤아&사자비는 높은 순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_+ 왜 메인 테마마저 명작이냐고요.. 순수했던 트포 덕후에게 사자비를 심어준 지인분께 저주를 아니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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