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스튜디오시리즈 SS34 리더클래스 메가트론

트포 덕후 옥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베 무비 트포 버전인 스튜디오시리즈 SS34 메가트론를 오랜만에 꺼내봤습니다.

트랜스포머3 다크 오브 더 문 버전으로 일명 '거지트론, 네모트론'으로 불리는 제품이죠. 해당 제품은 초창기에 리뷰한 적이 있으나 워낙 발퀄로 리뷰를 했던 탓에 새로 리뷰를 올려봅니다.

패키지도 갖고 있지만 꺼내기도 귀찮고(?) 어느 박스에 들어간지 까먹어서 패스!

와중에 초창기에 리뷰했던 제품은 방출하고..이후에 다시 구했는데 어쩌다보니 두 개 소장하는 중. 비클 모드 차량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콘셉트로 개조한 맥 그레니트 차량으로 범퍼에 커다란 칼날이 박혀있는 게 특징이죠.

마치 매드맥스를 보는 것 같은.. 눈썹(?)

에도 칼날이 붙어있어서 매우 공격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녹이 슨 표현은 좋습니다만 보다시피 과하게 들어간 웨더링이 언밸런스합니다.

ㅋㅋㅋㅋㅋ 차라리 치핑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뒤는 뭔가 감춘 듯한..누가 봐도 수상하게 누더기 천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