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 미니 피규어 덕후 옥잠입니다. 원피스 시리즈 세 번째는 흰 수염, 마르코 다음으로 2번대 대장인 에이스를 하려다가 짬순으로(?)
해야할 것 같아서 순서를 바꾼..비호감이면서 호감인 현재 원피스 최종장 빌런으로 손꼽히고 있는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입니다. 원래는 흰 수염 해적단의 선원으로 있다가 어둠어둠열매를 탈취하여 검은 수염 해적단의 선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정상전쟁에서는 흰 수염을 린치해서 흔들흔들열매 능력까지 뺏은 후 사황으로 등극했는데.. 비주얼이 비호감이지만 능력이나 낭만 만큼은 제일 해적다운 호감형이라 반반매력이 가득한 캐릭터입니다.
해군, 흰 수염, 검은 수염 모두 같은 망토를 하고 있는데 제품들을 둘러보니 망토는 다 같은 조형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만화에서도 보면 망토는 색상, 오버로크(?)
만 다르지 다 똑같은데 그 포인트를 잘 살린 것 같네요. 완성된 모습을 이런데 초창기 모습보다는 정상전쟁 직전~사황이 되기 전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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