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아이폰15 프로 네츄럴 티타늄

2015년에 아이폰6을 시작으로 애플에 입문 후 2019년에 아이폰7을 사고, 잠시 SE1과 아이폰8을 쓰다가 2021년에 갑자기 뭔 기분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집에 놀던 갤럭시S8을 들고 쓰다가 2022년..몇 년 만에 S22로 새폰을 구매했었는데요.

몇 년 만에 갈아타면서 생태계에 다시 적응하는데 좀 걸리긴 했지만 일단 깨끗해진 카메라 성능에 만족하며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다들 알다시피 S22는 뭔놈의 GOS인지 뭐시긴지 이슈가 터지면서 흑우 중에 흑우라고 손 꼽히는 폰이었죠.

간만에 마음 먹고 새폰 샀는데 이슈가 터져 슬펐지만, 중딩 때 처음 스마트폰 산 이후 처음으로 산 갤럭시 새폰이었고.. 갤럭시 버즈와 워치까지 구매해서 갤럭시 생태계에 적응을 잘 해갔습니다. ??

:와중에 노트북은 맥북을 사버린 혼종쓰(?)그래도 옛날보다 호환이 잘된 덕분에 나름대로 잘 썼다능.

그렇게 사용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나고 사용 3년차가 된 올해..다음 폰은 뭘 살지 고민이 들었어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