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아이언맨의 본격적인 시작 '아이언맨 마크2'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블 덕후 옥잠입니다. 우리가 아이언맨에 열광했던 이유는 바로 이잉-철컹하는 특유의 기계, 합체음이 본능을 자극했기 때문인데요.

나노 슈트가 등장한 이후 그런 자극이 없어지고, 요즘엔 특히 근본도 없는 슈트가 등장하면서 옛슈트에 대한 향수가 더 많이 커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한 전설의 시작이었던 아이언맨 마크1 슈트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아이언맨의 시작을 알렸던 '아이언맨 마크2(Mark.2)' 슈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이언맨 마크2의 탄생 Iron man Mark.2 마크2는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1에 등장했던 두번째 슈트인데요. 이후 나오는 모든 아이언맨 슈트의 시초가 되는 슈트인 만큼 아주 의미가 큰 기체죠.

텐링즈에게 납치 감금을 당했던 토니가 마크1을 착용하고 탈출을 하는데.. 정말 원초적인 모습으로 '스댕남' 그 자체였던 마크1은 탈출을 하자마자 박살이 나면서 슈트의 기능을 다하게 됩니다. (??

: 하지만 목숨은 살렸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