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무비 마스터피스 MPM13 블랙아웃 & 스콜포녹

트포 덕후 옥잠입니다. 실컷 다 모았던 무비 마스터피스 시리즈 작년에 블랙아웃이 출시되기 전에 다 방출을 했었죠.

고민을 한참했었는데.. 공간 압박이 너무 심했던 시절이라..

(레고에 입문하면서 새로운 컬렉션이 생기기도 했고..) 마스터피스는 단념해야겠다 했는데 결국 컴백하여,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다시 모아야겠다 다짐한 것.

아무튼 명작인 스튜디오 시리즈의 프로포션 그대로를 살려서 아주 멋지게 출시한 트랜스포머 무비 마스터피스 MPM-13 블랙아웃 & 스콜포녹 리뷰 시작해봅니다. 패키지 디자인 및 구성 트랜스포머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캐릭터인만큼 마스터피스로 등장해도 한참 전에 나왔어야하는 캐릭터였는데 3사가 한참 활개치고나서 등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개부터 많은 평가질(?)을 당하게 됐지만..

막상 나온 제품은 아주 괜찮았다는 점. 디셉티콘들이 덩치가 기본적으로 크다보니 블랙아웃 또한 패키지의 크기가 아주 큽니다.

후..하필 다른 마스터피스들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는게 너무 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