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 덕후 옥잠입니다. 원래는 트포 덕후인데..이것저것 또 좋아하다보니 레고까지 발을 담궜고 그러다보니 정체성에 혼란이 오던 찰나 트포와 레고를 한방에 할 수 있는 걸 찾았어요.
"레고로 트포를 사면 돼!!"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처음 나왔듯 레고에서는 트랜스포머 라인이 없죠...ㅜㅜ 그나마 있는 건 레고가 아닌 크레오라는 제품의 트포뿐..
그나마 있는 미니피규어도 따로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함정. 그래도 뒤적뒤적 찾아보니 미니피규어가 있긴한데 비싼 커스텀 피규어와 짭(?)
레고 있더군요. 비싼 걸 살 수 없으니 짭을 사서 내가 커스텀하자!!
하고 구매 한 오늘의 짭레고 G1 옵티머스 프라임 미니피규어 (서론이 엄청 길쥬?) 이것도 버전이 두개가 있는데 트포도 3사 조형의 양산이 또 있듯 짭의 짭과 같은 제품입니다.
처음 산 건 품절되는 바람에 환불 당하고 겨우 찾은 짭의 짭 피규어 근데 생각보다 퀄이 많이 괜찮았어요. 발목에 도색이 없는게 아쉬웠는데 실제로보니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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