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ROTF 디럭스 래비지

트포 덕후 옥잠입니다. 사운드웨이브의 애완강아지(?)

우리모두의 고얌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속 유일한 동물포머 디셉티콘의 래비지입니다.

ROTF 디럭스 래비지 우주에 떠있던 사운드웨이브의 가슴에서 푱!하고 날아가던 캡슐이 뭔가했는데 바닷가에 퐁!

하고 나타난 재규어였죠. 래비지의 비클모드(?)

날아가는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딩!!

. . . . . . 트랜스폼!!

??: 고양이 소릴내봐 앙냥냥냥냥 라인이 아주 좋습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쭉! 어깨, 고관절, 발목 등등 관절이 잘 나눠져있고 유동적으로 움직여서 어느 각도, 위치에서도 자연스럽게 포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예쁜짓도 가능해요. 등장하자마자 휴먼친구들 정신 못차리게 후갈겨주던 캐논도 허리춤에 두개가 뙇!!

교랸작적 성공이었쥬. 어?

원작의 귀여운 모습보다 실사에서는 좀 무섭게(?) 나와서 아쉽고 또 퇴장이 매우 극혐이었던 래비지..

유일한 동물포머였는데 ㅜㅜ 스콜포녹처럼 굳이 변신을 안해도 안섭섭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