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 덕후 옥잠입니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오프닝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어!
저건 누구지! 했던 멋있는 녀석 사이드스와이프 영화 개봉 후에 마트에서 하나 남은 걸 샀었는데 단차 불량이 심해서 반품하고는 10년이 지나도록 못 봤는데요..
이 제품하고는 참..인연이 그렇게 좋진 않나봅니다. (이번에도 사연이 있지요..)
먼저 비클 모드인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콘셉트카) 색감이 멋있어서 참 갖고 싶던 녀석인데 역시 멋진놈은 가지기 힘들어요.. 단차선이 많이 보이는게 좀 흠이었죠.
옛날 반품했던 그놈처럼 저 단차도 재수없으면 더럽게 안 맞아서..휴.. 옆면의 단차선이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멋집니다.
휴먼얼라이언스 사스왑과 비교. 은빛 도색에 파란빛이 들어간 것이 정말 멋있죠.
로봇 모드도 작살나는 사스왑.. 뒷짐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는게 깔끔해 보여서 슥..
얼굴이 코가 없는 볼드모트 같지만 자세히 보면 마스크가 배틀마스크입니다. 상체 비율도 완벽하고 다리도 예쁜데 바퀴 발이라서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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