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스튜디오시리즈 SS61 보이저클래스 센티넬 프라임

트포덕후 옥잠입니다. 트랜스포머3편을 기다리면서 슈퍼볼 잡지에 나왔던 투샷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같은편인가 했더니 빌런이던 할배.. 트랜스포머 스튜디오 시리즈 SS-61 보이저 센티넬 프라임. 32번의 변형과정을 거칩니다.

손맛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스튜디오 시리즈의 61번째 기대해봅니다.

배경은 3편의 전투지인 시카고 도심. 크..엄청납니다.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칼과 소방호스..(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이건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 손에 잘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색감이 에전 무비시리즈에서 나왔던 고무장갑 레드가 아닌 핫 레드입니다.

후후.. 극중의 모습과 똑같은 몰드와 색감..미쳤습니다.

부분몰드가 세밀하니 짱이쥬. 등짐은 이렇게 있지만 전혀 문제 없어요.

균형을 잘 맞췄습니다. 이놈들!!

다리도 비율이 좋고 발도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균형 맞추기 좋습니다. 덩실덩실 어깨 파츠가 이렇게 움직입니다.

유동적인 팔 가동 가능. 칼이었던 파츠를 분리해서 옆면에 붙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