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ROTF 디럭스클래스 라쳇

트포덕후 옥잠입니다. 보이저로 재탕만 되다가 디럭스로 나온 건 이때가 처음인 같습니다.

극중의 모습처럼 얇고 날렵한 모습으로 나와서 좋으려..다가..비클모드 때문에 꺄릌쿠스투스 욕 쳐먹은 제품.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ROTF 디럭스클래스 라쳇입니다.

뭐지 이건...캠핑용 차인가..어쩌다가 정글의법칙 자동차가... 비클은 아쉽지만 이 무기가 너무 멋있고 예쁩니다.

이렇게 장착!! ??

: 세바스 산초 아저씨(아무말 대잔치) 이 제품이 제일 좋은 건 바로 다리 관절. 가동률과 접지력이 매우매우 좋은 관절이라 역동적인 자세를 통한 여러가지 모션이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대신 옆구리에 페널티로 들어있는 치맛자락이 참 골칫거리입니다. 변형하면서도 부분 파손하기 딱 좋은 놈이죠..

무기는 무조건 오른손잽 끼우는 방법이 되게 재밌게 설계되어있어요. (주의 끼우다가 총알이 발사됨.

자칫하면 사망) 빵야 빵야 뚱뚱이 라쳇으로 재탕만 나오다가 2편 이후에서야 디럭스로 나온 라쳇 고증이 문제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