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덕후 옥잠입니다. 오늘은 평소에 모아오던 무비시리즈와 다른 스튜디오 시리즈 무비버전 SS-32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스튜디오의 32번째 작!! 역시 디오라마, 배경은 본크러셔와 맞짱을 떴던 고속도로입니다.
변형과정이 신박했는데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싶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많은 프로포션인데 비클모드시 옆면에 저렇게 뻥 뚫리는 구간이 있어서 뭔가 많이 허전하죠.
그리고 배기구 어따 짤라먹었어!! 뒷모습은 그래도 볼만합니다.
제일 고질적인 범퍼 단차문제..윗부분을 맞추면 밑부분이 벌어지고 밑부분을 맞추면 위가 벌어지고 차라리 저렇게 밑을 맞추고 위를 살짝 벌려두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예쁘니까. 무기는 귀걸이로 가능합니다.
다리가 긴 옵티머스의 모습을 잘 살렸습니다. 오히려 에전 무비제품보다 더 가벼워지고 챙길 건 챙긴 프로포션이라 좋습니다.
얼굴도 더 영화속 모습과 같고 발 변형하는게 참 신기했네요. 간단하게 슥삭쇽 그리고 다리관절도 유연하면서 고관절.무릎.
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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