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는요 부안 여행편 중에서 격포항 숭어 훌치기 낚시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었고요......오늘은 그 뒤를 이어 부안여행 - 바닷가, 해변 및 백사장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할께요....... 새만금 근처의 이름모를 바닷가에요......이 모래가 참으로 매력적이었어요......너무 부드러워요......신발을 신고 있어도 그 부드러움이 저절로 느껴지는 모래에요......이 모래에 올라선 순간 여기는 맨발로 다녀야 겠다라는 느낌이 왔어요.....
뜨거운 했볕에 노출된 모래는 모래찜질을 하는 기분이 들게끔 하네요....모래가 뜨겁긴 하지만 그 부드러움이 없어지지는 않네요...... 바닷가 근처에 바위도 하나씩 있어 풍경의 단조로움을 보충해 주네요.....
물이 빠지는 때라서 백사장이 저 멀리까지 뻗어 있는 듯 보이네요..... 가끔 제때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물고기도 있네요......
이런 구멍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어요.....먼가 이리로 들락날락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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