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요......부안 여행편 중에서 개양할미를 모신 수성당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었고요.......오늘은 그 뒤를 부안 여행 - 격포항 숭어 훌치기 낚시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할께요...... 여기가 오늘의 격적진가 될 격포항 포인트 지점이에요.....이 자리는 친구가 숭어를 저장해 놨다라고 표현하는 포인트에요.....그냥 대충 던지고 숭어가 딸려 나온다라고 해요.....
저는 서울촌놈으로서 낚시는 몇 번의 경험밖에 없어요......그래서 직접 훌치기 낚시를 해보지는 못했고.....친구가 던져서 낚시 바늘에 숭어가 걸리면 손맛만 보기로 했어요.....한마디로 숭어 훌치기 낚시 대행이에요.......직접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부분은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듯 하네요...... 친구의 말대로 숭어를 저장해두었나봐요.....몇 번 하더니 바로 낚아버렸네요.....이걸로 저녁 식량은 준비가 되었네요......
처음으로 겪어 본 훌치기 낚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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