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청담 본식스냅 사진입니다. [나인포토스냅] 어두운 홀 / 노블레스홀

THE CHEONG DAM Noblesse Hallㅣ손강우 작가, 박은혜 작가 안녕하세요. 나인포토스냅 입니다.

오늘은 매년 초대를 받고 있는 더청담 촬영 후기입니다. 더청담은 두 개 홀이 있는데 오늘은 노블레스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두 홀이 사뭇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어 취향과 수용인원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노블레스홀의 장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로비를 가지고 있어 혼잡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촬영자 입장에서는 어둡고 여러 조명이 교차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만 높은 대비의 장면을 기록할 수 있어 나름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최근에는 더돔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으니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스튜디오는 작가 1명이 기본 2대의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2인 촬영의 경우 총 4대의 카메라로 다양한 장면을 기록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때 신부님께서 1인 2카메라가 무슨 의미인지 물어보셨던 기억이에요.

아울러 저희는 고정 멤버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촬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