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비투스, 성 바츨라프, 성 보이톄흐 대성당 프라하 성 안으로 들어서면 우선 그 크기에서 부터 압도당하는 성 비투스 대성당을 만난다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를 상징하는 최대 규모의 고딕 양식 대성당이다. 성 비투스 대성당(St.
Vitus Cathedral)은 시칠리아에서 끓는 물로 고문을 당해 순교한 비투스 성인을 기념하기 위하여 925년에 보헤미아 공작에 의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처음 건설되었고... 현재의 고딕 양식의 성당은 1344년 카를 4세때 착공하여 1929년에 완공하여 비투스 성인에게 바쳐진 성당으로 많은 왕들과 통치가들의 묘가 보관되어 있다.
성 비투스 대성당 정면에는 세개의 커다란 청동문이 있는데... 세개의 의미는 성부, 성자, 성령을 의미한다고 한다 각 문의 위에는 예수님의 일생을 묘사한 부조가 그려져 있으며 왼쪽문에는 예수님의 탄생, 중간의 큰 문에는 예수님의 수난 그리고 오른족 문에는 예수님 승천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대성당의 정면 높은 곳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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