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파른 웅퉁개 절벽을 빙글빙글 돌아서 오르다 우리 눈 앞에 나타난 기묘한 모습의 계단... 마치 미국 산타페에 있는 로레타 성당의 기적의 계단이 떠오른다..
가파른 웅퉁개 절벽을 빙글빙글 돌아 오르는 스테인레스(STS)로 만든 소라계단... 하비에르가 이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그리고...
하비에르 눈으로 바라본 소라계단의 찍힌 모습... 수직 나선형 소라 계단과 펠릭스가 담겼다...
소라계단이 시작되는 곳...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쌓아 놓은 작은 돌탑...
뒤돌아 보면... 방금 지나온 무지개 다리들이 연이어져 보인다 청록색 바다...
펠릭스가 가끔 깊은 바다빛이라고 하는 그 바다색... 원시의 화산용암이 바다를 향해 달려나가다..
문득 멈추어선 곳 앞에는 갈매기들의 쉼터가 되었다. 바다와 섬이 만나는 해안 가장자리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오솔길...
그리고 푸른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경이로운 울릉도의 푸른 바다... 모든 것이 명품이다 수직의 소라계단 옆으로 거대한...
원문링크 : 울릉도 (6) 나선형 소라계단으로 웅퉁개 절벽을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