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푸르의 만리장성, 암베르 포트 어제 6시간이 넘는 자동차 여행으로 낯선 곳이지만 잠을 푹자고 일어난 시간은 아침 6시30분경... 오후가 되면 날씨가 더워서 관광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침 8시에 운전기사와 만나기로 하였다...
호텔의 부페식... 인도에서 물을 잘 가려마셔야 한다는 주의를 되새기며 병에 든 물과 간단하게 과일과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을 나섰다 오늘의 첫 목적지인 암베르 성(Amber Fort)으로 간다 뉴 델리와는 다른 푸른 하늘의 아침 공기가 상쾌하기까지 하다 악발르 대제의 총 사령관이었고, 악발르 대제가 다스리는 9개의 나라 중 하나를 다스리던 "라만싱"왕이 건설했다고 하는 암베르성을 보러 가는 길이다...
아침 8시가 갓 지났는데... 벌써 거리에는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한다 호텔을 나선지 차를 타고 35분 정도 달리다 보니 언덕 위에 세워진 거대한 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암베르는 ‘하늘’이라는 뜻으로 다른 건물에 비해 높은 지대에 위치한데다 주변에 ...
원문링크 : 인도 자이푸르(Jaipur) (2) 암베르 성(Amber Fort)에 도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