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도나, 사라진 인디언의 슬픈 땅 - Sedona 자기네 붉은 피부색을 닮은 그 붉은 땅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진이 찍힌 3대 장소로 유명한 대성당 바위(Cathedral Rock) [대성당 바위, Cathedral Rock] 야바파이족과 아파치족은 성역으로 여겼다 하여 신과 직면하려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 땅을 밟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붉은 대지의 신성함과 거대한 하늘이 품은 예술적 분위기에 빠지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물론 사라진 인디언들의 슬픈 역사도 함께......
[대성당 바위, Cathedral Rock] 세도나는 그랜드 캐년과 함께 수십억 년 동안 바닷속 침강을 반복했다. 그 지질학적 경험으로 세도나 땅은 평원에 우뚝 선 붉은 바위들로 채워졌다.
원주민들이 성역으로 여겼던 몇몇 바위산에는 이름이 붙어 있다. 벨록(Bell Rock), 대성당 바위(Cathedral Rock), 에어포트 메사(Airport Mesa), 보인튼 캐년(Boynto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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