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5월 11일 목요일] 프라하 성 외곽과 박물관을 둘러 본 다음 성 비투스 대성당에 들어간다. 어제 저녁 석양 속에서 프라하 성의 중심으로 보였던 그 성당 속으로....
성당 정면과 입구의 궁전 건물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바닥에 엎드려도 성당의 전부를 찍을 수가 없다... *^.^* 성 비투스 성당은 929년 바츨라프 왕자가 세운 원형의 큰 홀을 갖춘 성당이었음 원형 성당의 자리에 1060~1096년에 스피티네프 왕자와 브라티슬라브 2세에의해 1개의 중앙 통로를 갖춘 신자들의 자리가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을 지었음 1344년 프라하 교구가 생기면서 고딕식의 성당을 짓는 계기가 되었음 대성당의 주춧돌에는 룩셈부르그의 왕 존과 그의 아들 까를(찰스), 존 헨리, 파도바의 주교 아르노스트가 입회하는 자리에서 놓여졌다. 이 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서 1929년에 이르러서 완성되었음 길이 124m, 폭 60 m, 종탑 높이 100m의 체코에서 가장 큰 성당 임 ...
원문링크 : + 예수님의 수난기..성 비투스 (성 비타) 대성당 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