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서 맞은 싱그러운 초록의 아침 볼타바강, 스트라후프 수도원


프라하에서 맞은 싱그러운 초록의 아침 볼타바강, 스트라후프 수도원

[2006년 5월 11일 목요일] 커텐 사이로 바라 본 프라하의 모습.... 프라하의 아침이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 약간은 쌀쌀한 듯한 아침 공기였지만, 초록의 푸름이 너무나 상쾌합니다...

아침 식사를 서둘러 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호텔을 나섰다 볼타바 강변을 따라 시원한 5월의 녹색 바람이 가슴까지 시원하게 적셔준다.. 음악가 스메타나의 나라.....

체코.. 중세도시에서 멈추어 선 도시...

프라하....... 강 너머 낮은 언덕에서 매트로놈이 볼타방 물결 소리에 따라 박자를 맞추고 있다. 5월 따스한 햇살이 프라하 성을 밝게 비추고 있다...

프라하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인 말라스트라나 위쪽에 자리잡은 스트라후프 수도원은 1140년에 프리몬스트라텐시안이라는 금욕주의 교단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한다. 나지막한 언덕을 따라 올라가는 스트라후프 수도원 가는 길은 ..... 5월 아침의 초록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에 아주 아름다운 거 같다.....

저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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