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세체다'(Seceda)에 트레킹을 하러 간다.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오르티세이로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 트레킹을 하고 콜 라이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타 크리스티나로 돌아오는 코스...
'산타 크리스티나'에서 '오르티세이'로... '산타 크리스티나'의 '무니치피오'(Municipio) 정류소에서 오르티세이로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오르티세이'행 버스는 만원이다. 오르티세이 버스정류장 도착...
버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르티세이에' 도착하고, '산타 크리스티나' 보다는 좀 더 봄비는 '오르티세이'버스 정류장에서 내린다. '세체다'라고 표기된 갈색 표지판의 화살표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이어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향하는 입구가 보인다.
바로 케이블카 매표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세체다 방향으로 이어지는 인기 있는 보행자 연결통로인 '라 쿠르타'로 이어진다. '세체다'는 '라...
원문링크 : #024. 돌로미티의 보석 같은, 세체다의 경이로운 풍경에 푹~ 빠져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