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갈이배추무침 얼갈이나물 무침 얼갈이들깨 나물반찬 안녕하세요. 지니공간 입니다.
옹성우 스크린 데뷔작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왔는데요, 신인이라 첫사랑 역할이라 그리 많은 비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풋풋한 그 시절 첫사랑 오빠의 느낌 그대로 너무 잘 보고 왔답니다.
꼬박 2년을 기다렸어요. '열여덟의 순간' 준우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데다 팬이 됐었는데... 4년 사이 많은 발전을 한 옹성우.
옹배우 늘 한결같이 지금처럼만 오전 오후를 친구와 영화관으로 맛난 밥집으로... 즐거운 날을 보내고 집으로 와서는요, 냉장실에 사다 놓은 얼갈이배추 한 단을 꺼내서는 저녁 나물반찬 한 가지 후딱 만들고 나머지는 데쳐서 냉동실 소분했잖아요.
데친 얼갈이배추는 된장이든 소금 간으로든 삼삼하게 무쳐 나물로 먹으면 진짜 맛나답니다. 저는 점심으로 먹은 추어탕에 들깨가루 듬뿍 넣은 게 생각나서 얼갈이배추무침에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게 무쳐봤어요.
된장으로 무쳐 먹곤 했는데, 소금 간에 들깨가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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