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토스트 과일 계란말이 미숫가루+우유 시댁에서 감자양파를 보내실때 상자 한귀퉁이에 미숫가루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그 향이 얼마나 꼬신지...택배받고 상자안에서 꼬신내가 막 나더라고요.
뜯어보고 웃었답니다. 대량의 미숫가루를 보고요.
어머니 사랑이다 생각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꼬신내는 고소한 냄새라는 말입니다^^;; 오늘 아침밥상에 우유에 고소한 미숫가루를 타서 한잔씩 주고 바삭한 토스트 한 장씩.
스크램블 할려다 갑자기 계란말이로 말아버린... 아침밥상은 이렇게 차려졌답니다.
점심 삼계탕 찹쌀밥 냉장고반찬 아침식사 후 찹쌀은 불려놨었구요. 파뿌리는 파한단 사왔을 때 냉장고 들어가기전 잘라서 씻어 발려뒀었어요.
이럴때 사용하면 정말 요긴하거든요. 삼계탕 약재도 저번에 반 사용하고 남은 것으로 이용했습니다.
삼계탕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마늘도...
삼계 약재도... 불린 찹쌀도...
생닭손질 먹기편하게 목, 꼬리, 날개끝을 잘라줍니다. 그리고 닭껍데기를 벗겨줍니다.
날개부분은 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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