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 10월 5일 열왕기하 18장 17절~37절 - 랍사게의 조소

랍사게의 조소 본문 구절 묵상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오늘의 본문 구절은 열왕기하 18장 17절에서 37절까지 말씀입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하며, 그의 군대 대장 랍사게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유다 백성들에게 조롱과 협박의 말을 퍼붓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랍사게는 히스기야 왕의 신뢰를 조롱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무시하며 유다 백성들에게 항복할 것을 권유합니다. 이 본문은 외부의 도전과 압박 속에서 유다 백성이 직면한 두려움과, 그들의 신앙을 흔들려는 시도를 보여줍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라기스에서 군대를 보내어 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습니다. 랍사게는 앗수르 왕의 군대 대장으로, 대군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와서 수도 외곽의 윗못 곁 큰 길에 진을 칩니다 (17절).

그곳에서 히스기야 왕의 관리들인 엘리아김, 셉나, 요아를 만나 예루살렘에 항복을 권유하며 말을 전합니다 (18절). 그리고 묵상의 제목은 "랍사게의 조소" 랍사게는 히스기야 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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