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 8월 13일 예레미야 49장23절~39절 - 다메섹, 게달, 하솔, 엘람에 대한 말씀[오늘의 말씀묵상]

모든 나라가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다. 본문 구절 묵상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오늘의 본문 구절은 예레미야 49장 23절에서 39절까지 말씀입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다메섹, 게달, 하솔, 엘람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각각의 지역이 처한 상황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예언됩니다.

다메섹 (23-27절) 다메섹은 현재 시리아의 수도로, 중동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당시 다메섹은 아람 왕국의 중심지로, 부유하고 강력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메섹에 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예언하십니다. 그 도시는 혼란과 공포에 빠질 것이며, 그의 젊은이들은 전쟁에서 쓰러지고, 성벽은 불에 타게 될 것입니다.

다메섹의 영광은 사라지고,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게달과 하솔 (28-33절) 게달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와 요르단 동부 지역에 해당하며, 하솔은 고대 가나안 땅의 북쪽 지역에 위치했던 도시입니다.

게달은 유목민 부족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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