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묵상 8월 12일 열왕기하 22장 12절~20절 -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두란노 말씀묵상]

회개 가운데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 본문 구절 묵상 두란노 오늘의 QT 생명의 삶 오늘의 본문 구절은 열왕기하 22장 12절에서 20절까지 말씀입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요시야 왕이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깊이 회개한 후, 하나님께서 그의 겸비한 마음을 기뻐하시며 심판을 늦추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요시야 왕은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깊이 회개하며 옷을 찢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하였습니다 (12-13절). 그는 대제사장 힐기야와 몇몇 신하들을 선지자 훌다에게 보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묻습니다.

그리고 묵상의 제목은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으로 훌다는 요시야 왕에게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을 결정하셨음을 전합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으므로, 큰 재앙이 임할 것이라는 예언이었습니다 (14-17절).

그러나 하나님은 요시야의 겸비한 마음과 회개를 보시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심판을 지연시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18-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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