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 윈프리의 특별한 지혜 작가 오프라 윈프리 출판 집사재 발매 1999.12.25. 평점 책 내용 중에 그녀가 그녀의 얼굴에 대해서 한 말 을 보면 '눈이 멀리 떨어져 있고 코는 어떻고...'
등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얼굴이 부끄럽다기보다는 자신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용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녀는 흑인임을 인정하고 흑인이기에 잘 되어야 하고, 흑인 중에서도 여자이기에 성공해야 한다는 이유를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강간을 당하고 사생아를 낳고 마약을 하고...
그러한 충격적인 일을 격은 그녀로서 더 대단한 것은 방송 프로에서 이야기를 하는 용기스러움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 뭔가를 느끼게 하더라고요.
그녀는 말솜씨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녀의 기본적인 성품이... 공감하고, 인정할 줄 알며 칭찬과 격려를 할 줄 아는 진정으로 좋은 여자 이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를 대단하기보다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겸손과 뭐너가 다르게 보이...
원문링크 : 오프라 윈프리_특별한 지혜, 그것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