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2 작가 김의식 출판 명진출판 발매 2012.06.13. 평점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그리고 영어를...
바보처럼 맹목적으로 해라."라는 말이 맞지 않을까요!
대신 ~ 조건이 있어요. 그것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라는 거죠.
한국인에게 자긍심을 더해주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유년시절부터의 삶 전체를 책으로 읽어 가면서 느낀 것은 천성이 착한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시대에 '착한'이라는 표현은 어느새 여러 가지 물건에 붙을 만큼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
진정으로 착한이라는 표현이 쓰일 때를 찾은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답니다. 집착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집요함과 맹목적인 일관성이 지금의 유엔 사무총장을 만든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부친의 임종의 순간을 지키지 못하고, 또한 뺑소니로 인해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부친 사망 사건 그리고 범인을 용서한 모친의 이야기 등.... 참다운 가정 교육의 의미마저 되새기는 계기가...
원문링크 : 반기문 UN(유엔) 사무총장,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2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