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일상1_우리집 떡볶이 동탄 무인양품 타임테라스 놀이터 초코파이 똥만들기 등 포토덤프

24년 7월 1일 월요일 하원 후 갑자기 시작된 엄마 얼굴에 낙서하기. 눈썹 그리는 펜이 꼬꼬마 눈에 띄게 놔둔 죄?!

ㅎㅎ 죗값을 치른 엄마와 즐거운 꼬꼬마. 24년 7월 2일 화요일 비가 오면 워터파크?가 되는 우리집 작은 마당 ㅎㅎ 여기에 앞으로 뭔가 심을수 있을 것인가 계속 고민 중.

저녁 먹다가 앉아서 잠든 꼬꼬마. 올해 계속 감기를 달고 사는 듯하다.

뭘 해줘야 꼬꼬마 기운이 좀더 올라올까? 24년 7월 3일 수요일 하원길 긴머리 휘날리며 까불까불.

태어나서 삐죽한 목 뒤 배냇머리 한번 엄마손으로 자르고 앞머리도 지금껏 집에서 엄마랑 자르고 그렇게 계속 머리카락을 길렀다. 기부하고 싶어서 기르는 중인데 꼬꼬마가 언제쯤 허락해줄지..ㅎㅎ 24년 7월 4일 목요일 유치원 행사가 예정된 날.

아침부터 신나서 춤추며 등원했다. 동탄으로 전학 와서 마음 맞는 친구가 생긴 꼬마.

참 고맙고 다행이다. 우리 꼬꼬마가 유치원에서 길러온 감자로 카레를 만들었다.

감자튀김해달라고 했는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