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18일 오전 방문 나의 걷기 운동 코스 중 하나에 있는 작고 귀여운 카페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요즘 유행하는 대형카페는 넓은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있지만 동네의 작은 카페는 정겹고 따뜻한 분위기가 있는 법이지!
평택 통복동 카페 가을앤럭키 방문기 고고~ 간판부터 외관의 기본 틀까지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서 봄날의 개나리나 병아리를 떠오르게 하는.. 그러나 이름은 가을앤럭키인 카페 ㅎㅎ 여기는 수제 디저트 중에서도 특이하게 수제누가크래커를 팔고 있었다.
수제누가크래커 파는 곳을 나는 처음 봄! (참고로 나는 많이 돌아다니는 스타일은 아님 ㅎㅎ) 대만 여행 다녀온 지인에게 누가크래커를 선물 받아서 접해보고 쿠팡으로 한동안 자주 사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언젠가 대만 여행 갈 기회가 생기려나.. ㅎㅎ 수제누가크래커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평택 통복동 카페 가을 앤 러키 내가 금방 너희들 만나줄게~ ㅎㅎ 평택 통복동 카페 가을앤럭키는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오후 8시까지 운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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