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린이공부_왜 하트만 누르고 가면 화내요?

벌써 올해의 마지막달이 시작되었다. 뭔 1년이 이래 빨리 지나가나?

ㅎㅎ 1일 1포스팅을 하려니 뭔가 벅차져서 내가 블로그 시작한 게 억만 년이나 된 듯 느껴질 때가 한 번씩 있는데.. 이런 느낌이 블태기(=블로그 권태기)인가?

ㅎㅎ 내가 블로그 시작한 게.. 가만 보자..

맙소사! 나 아직 만 5개월도 안됐는데?

ㅎㅎ 길바닥이 얼었네.. 블로그 너를 향한 내 마음처럼?

ㅎㅎ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해본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웃님이 3천 명 넘는 사람이지~후훗!

(이웃수 3천명 넘으시는 분들 눈 감아주세요~ㅎㅎ) 그럼 뭐 하냐고.. 모르는 거 투성인데 ㅎㅎ 어쨌든..

이웃님들 블로그를 최소 1회 이상씩은 방문해 봤는데.. 이웃님들 블로그 순방을 다녀보면 포스팅을 읽지도 않고 하트만 누르고 간다고 크아앙~ 대놓고 화내는 이웃님, 돌려서 화내는 이웃님, 제발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는 이웃님, 서로이웃 칼삭제라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이웃님 등등 다양하게 많이 접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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